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宵の遠雷 / 夏央
초저녁의 원뢰 / 나오
「さあ 行こうか」
「사아 이코-카」
僕たちは歩いていく
보쿠타치와 아루이테이쿠
形だけの人生は嫌いなんだ
카타치 다케노 진세-와 키라이난다
世界の全部をひっくり返してしまえ
세카이노 젠부오 힛쿠리 카에시테 시마에
ほら 今 答えを示すときだ
호라 이마 코타에오 시메스 토키다
綺麗なもんだ
키레-나 몬다
脆弱な理想論とそれを謳うための犠牲で満ちている
제-쟈쿠나 리소-론토 소레오 우타우 타메노 기세-데 미치테이루
「お前の所為だ」
「오마에노 세-다」
声がしたって放っといていい
코에가 시탓테 홋토이테 이이
もう何も聞かなくていい
모- 나니모 키카나쿠테 이이
正しさで埋もれないで
타다시사데 우모레 나이데
僕らは僕らの答えを知ってる
보쿠라와 보쿠라노 코타에오 싯테루
まるで世界が光を取り戻すような歌を
마루데 세카이가 히카리오 토리 모도스 요-나 우타오
ここから届けて
코코카라 토도케테
誰かを守れるような未来への音楽を
다레카오 마모레루 요-나 미라이에노 온가쿠오
さあさ喝采 やんや 否 黎明
사아사 캇사이 얀야 이나 레-메-
大義なんてどうだっていいんだ
다이기난테 도-닷테 이인다
宵の遠雷 茫漠の群勢
요이노 엔라이 보-바쿠노 군제-
手を叩いて 歓迎しようか
테오 타다이테 칸게- 시요-카
さあさ喝采 やんや 否 黎明
사아사 캇사이 얀야 이나 레-메-
大義なんてどうだっていいんだ
다이기난테 도-닷테 이인다
宵の遠雷 茫漠の群勢
요이노 엔라이 보-바쿠노 군제-
目を覚ましてくれ
메오 사마시테쿠레
嘘をついた
우소오 츠이타
本当なんて無いもんな
혼토-난테 나이몬나
形だけの人生は歪だった
카타치다케노 진세-와 이비츠닷타
互いの正義がこんな狭い世界を描いてたなら
타가이노 세-기가 콘나 세마이 세카이오 에가이테타나라
少し寂しいかな
스코시 사비시이카나
誰もが独りぼっちだ
다레모가 히토리봇치다
それでも新しい朝を待ってる
소레데모 아타라시이 아사오 맛테루
やがて世界が何かを壊したとしても
야가테 세카이가 나니카오 코와시타토 시테모
歌を ここから届けて
우타오 코코카라 토도케테
終わりの来ない夜にも響くような旋律を
오와리노 코나이 요루니모 히비쿠 요-나 센리츠오
焼き付いた不安視
야키츠이타 후안시
したい様に染まってしまうけど
시타이요-니 소맛테 시마우케도
足りない期待次第の弁明を選んでいたいよ
타리나이 키타이 시다이노 벤메-오 에란데 이타이요
何も言わないで生きていこうとした灰色な罪状
나니모 이와나이데 이키테 이코-토시타 구레-나 자이죠-
間違いでも愛していたいのに
마치가이데모 아이시테 이타이노니
人は未来だ
히토와 미라이다
僕らが目指した景色に 花を 幾度も手向けて
보쿠라가 메자시타 케시키니 하나오 이쿠도모 타무케테
別れを繰り返し
와카레오 쿠리카에시
叫んでも癒えないままで
사켄데모 이에나이 마마데
躊躇いを背に今も抗う孤独を抱き締められるような歌を
타메라이오 세니 이마모 아라가우 코도쿠오 다키시메 라레루 요-나 우타오
ここから届けよう
코코카라 토도케요-
誰かを守れるような未来への音楽を
다레카오 마모레루 요-나 미라이에노 온가쿠오
さあさ喝采 やんや 否 黎明
사아사 캇사이 얀야 이나 레-메-
大義なんてどうだっていいんだ
타이기난테 도-닷테 이인다
宵の遠雷 茫漠の群勢
요이노 엔라이 보-바쿠노 군제-
手を叩いて 歓迎しようか
테오 타다이테 칸게- 시요-카
さあさ喝采 やんや 否 黎明
사아사 캇사이 얀야 이나 레-메-
大義なんてどうだっていいんだ
타이기난테 도-닷테 이인다
宵の遠雷 茫漠の群勢
요이노 엔라이 보-바쿠노 군제-
手を叩いて 歓迎しようか
테오 타다이테 칸게- 시요-카